이날 회원들은 장애 1급인 독거노인 세대와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치료 병원에 입원해 가정형편이 어려운데다 백혈병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가정을 각각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과 생활용품 및 밑반찬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전달했다.
오현숙 회장은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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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장애 1급인 독거노인 세대와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치료 병원에 입원해 가정형편이 어려운데다 백혈병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가정을 각각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과 생활용품 및 밑반찬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전달했다.
오현숙 회장은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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