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왼쪽 세 번째), 갤러리아타임월드 신동일 점장(왼쪽 네 번째), 이창민 제과협회 서구지회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작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장종태 서구청장(왼쪽 세 번째), 갤러리아타임월드 신동일 점장(왼쪽 네 번째), 이창민 제과협회 서구지회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작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19일 대전 서구 정림동 후생학원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고 `사랑의 빵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태 대전서구청장과 신동일 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을 비롯해 서구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이날 만들어진 단팥빵과 소보로·꽈배기 등의 빵은 서구의 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매월 대한제과협회 서구지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빵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연간 600만 원의 후원금에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더해 진행되고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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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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