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들은 20일 국립생태원을 방문, 어린이 독서활성화 등을 위해 자신들의 창작 도서 82권을 기증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사진=국립생태원 제공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들은 20일 국립생태원을 방문, 어린이 독서활성화 등을 위해 자신들의 창작 도서 82권을 기증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서천]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장 김원석) 회원 60명은 지난 20일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을 방문, 자신들의 도서 82권을 전달했다.

국립생태원을 직접 방문한 회원들은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생태관련 창작동화 및 동·시집 등을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 어린이 생태글방에 기증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지난해 `제1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을 주최·후원한 데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 생태 감수성 함양과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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