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공식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던 경로당이 마련됐다.
주산면 동막오상길 101번지에 위치한 경로당은 연면적 99.72㎡, 지상 1층 규모로 방, 거실 및 주방, 화장실 등을 두루 갖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됐다.
김동일 시장은 "어른신들의 오랜 숙원이던 경로당이 마련돼 기쁘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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