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필드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천안 양당초 김태연 군이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사진 = 천안교육지원청 제공
제 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필드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천안 양당초 김태연 군이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사진 = 천안교육지원청 제공
천안 양당초 6학년 재학 중인 김태연군이 제 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필드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군은 지난 3월 열린 충남 선수단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돼 2달 여간 훈련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군은 "그 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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