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그랜드볼링센터 문은모(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대표는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사진 오른쪽 두번째) 회의실에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대전아너소사이어티 5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둔산그랜드볼링센터 문은모(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대표는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사진 오른쪽 두번째) 회의실에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대전아너소사이어티 5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둔산그랜드볼링센터 문은모 대표가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5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현금, 쌀 등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갈마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문 대표는 대전시 장애인볼링협회 회장으로 장애인들의 스포츠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문 대표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 도와가며 발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은 "지역에서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며 나눔을 실천하던 분들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시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문 대표와 같은 분들이 더 많이 앞장서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전국에서 15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또는 5년 동안 연간 2000만 원씩 나눠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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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그랜드볼링센터 문은모(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대표는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사진 왼쪽 세번째) 회의실에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대전아너소사이어티 5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둔산그랜드볼링센터 문은모(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대표는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사진 왼쪽 세번째) 회의실에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대전아너소사이어티 5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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