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7일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나눔기부금 1억300만원을 집행키로 의결했다. 사진은 위원회 의원들이 삼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 제공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7일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나눔기부금 1억300만원을 집행키로 의결했다. 사진은 위원회 의원들이 삼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 제공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는 지역나눔기부금 1억300만원을 집행키로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7일 황규환 센터장을 비롯해 김각현 천안시의회 의원, 조한수 천안시복지정책과장, 윤미숙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접수된 나눔기부금 사업을 심사해 총 21개 단체에 집행키로 의결했다.

황 센터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주민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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