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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17-05-27 15:08

믿는 순간부터 배신은 시작된다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2017-05-18기사 편집 2017-05-18 1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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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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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교도소에서 시작해 사회로 나간 이후 두 남자가 조직을 제패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분출시킨다. 마약 밀수 사업을 통해 경찰과 속고 속이는 과정, 러시아 조직과 담합하는 과정, 마약 사업의 큰 손이 되기 위해 상대 조직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오는 액션 시퀀스들은 신나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플래시백, 몽타주 기법 등을 곁들여 편집의 묘를 살린 영화 속 이야기는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순간까지 결말을 알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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