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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검 둘러싼 왕좌의 게임 '킹아서:제왕의 검'

2017-05-18기사 편집 2017-05-18 1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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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첨부사진1킹아서 제왕의 검
감각적 영상의 대가 가이 리치 감독이 판타지물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중세 유럽 신화인 '아서왕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아서의 성장기에 초점을 맞췄다.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주드 로)은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형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다. 아버지의 처참한 희생으로 목숨을 구한 아서(찰리 헌냄)는 자신의 출신을 모른 채 거리의 아들이 되어 성장한다. 한편 보티건의 강압적인 정치로 인해 핍박 받는 백성들 사이에서는 바위에 꽂혀 있는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진짜 왕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다. 아서는 어떤 힘에 이끌려 검을 뽑게 되고, 이 때부터 아서를 제거하려는 보티건의 무리들과 예언자 멀린의 제자 마법사를 비롯해 아서를 왕으로 추앙하려는 원정대들이 맞서면서 아서의 삶은 완전히 바뀐다. 이제 아서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진짜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되는데…. 가이 리치 스타일로 풀어낸 아서 왕의 이야기는 올드한 신화를 농익은 연출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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