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4회에 걸쳐 `나를 기록하다, 우리를 기억한다`라는 주제로 그림일기, 그림책, 사진, 생태만화가, 역사학자 등의 기록을 테마와 관련된 전문가 강연과 장소 탐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석용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에 다가가게 하고자 제공하는 사업이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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