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10년 귀농귀촌대학을 개강해 지역정보와 귀농·귀촌정책, 농업기술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함으로써 도시민 귀농·귀촌 희망자 및 전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107명의 귀농귀촌대학 입학생은 금산 59명 , 대전 35명, 서울, 경기 9명, 외 지역 4명으로 구성, 금산정착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담당자는 "최근 귀농·귀촌희망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감안해 도시민들에게 금산을 제2의 고향으로 부각 농촌에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현장교육과 더불어 농업 CEO로서의 육성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