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누리 동아리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월 1회(수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25일에는 홍지남 강사를 초청해 `그림책, 이미지를 읽다`를, 6월 21일에는 `그림책, 상상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책누리 동아리는 2013년에 결성하여 현재까지 지역의 배려대상(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통해 지역의 독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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