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연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시NGO지원센터에서 대전만화웹툰창작센터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문화 잡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최국호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과 교수와 인은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과장, 조성칠 대전민예총 이사, 김한솔 대전문화협동조합이사, 강보석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디쿠 이사, 김병수 대전만화연합 부회장, 박준규 만화웹툰창작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다.

박은숙 대전문화연대 대표는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옛 충남도청사 3층에 조성된 지 3년이 됐지만 현재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대전만화웹툰창작센터가 과연 어떤 지점에 서 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적으로 운영할 것인지 의견을 들어 정책적 대안을 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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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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