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군청 직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주소를 많이 접하는 요식·배달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역 내 상업중심지의 요식·배달업체를 직접 방문해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리플릿, 칫솔 세트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의 신속성과 편리함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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