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커피 세미나는 관광비즈니스과의 관광서비스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교과와 연계되는 교육으로 커피 기본 상식과 다양한 커피 추출 기법, 식음료 서비스와 매너 등을 스타벅스코리아 논산중앙점의 매니저를 비롯한 전문 바리스타 4명의 친절한 설명과 시연 속에 학생들이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1학년 선재윤 학생은 "진로 탐색 및 직업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학교에 자부심과 애교심을 느꼈다"고 했다.
배송이 교사는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커피 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직업체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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