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래교육원은 5개 과목 교과시간에 독도라는 주제로 `평화를 품은 독도와 함께`라는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지리적·역사적 근거 찾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오는 19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플래시몹 시연을 진행해 독도에 대한 사랑을 보여 줄 예정이다.
유명익 대전교육연수원원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능력 함양 및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게 됐다"며 "다양한 독도 교육 활동을 통해 독도사랑,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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