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시 서구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유학중인 아프리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다함께 춤을 추며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신호철 기자
15일 대전시 서구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유학중인 아프리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다함께 춤을 추며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신호철 기자
스승의 날을 맞은 15일 대전시 서구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유학중인 아프리카 학생들이 감사의 꽃을 전달하고 있다. 학생대표인 탄자니아 출신 엘리아스씨는 "아프리카에 없는 스승의 날을 한국에서 처음 겪었다"며 "마침 선생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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