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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유관순마라톤] 하프 남·녀 우승자 인터뷰 이재식·정기영

2017-05-14기사 편집 2017-05-14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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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이재식씨·정기영씨
"4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너무 좋다."

제14회 유관순평화마라톤 대회 남자 하프 코스에서는 이재식(35·사진)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그는 "바람이 불었지만 달리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며 "다만 평소 보다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전북 임실군체육회에 근무하고 있다는 그는 15년째 마라톤을 하고 있다. 그는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이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정직한 운동"이라며 "우승도 중요하지만 부상 없이 즐겁게 달리고 싶다"고 말했다.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 1등은 처음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여자 하프 코스에 참가한 정기영(60·여·사진)씨는 이순(耳順)의 나이에도 젊은 참가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게다가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정씨는 그 동안 줄곧 하프코스에 참가했지만 유난히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에서는 우승을 거머쥐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며 값진 결과를 냈다.

정씨는 "대회준비를 위해 평소에도 일주일에 4-5번씩, 하루 1시간씩 연습을 하면서 지냈다. 언덕이 많은 탓에 정주하기가 어려웠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했다"며 "결국 하프 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뤄냈고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각종 마라톤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유관순평화마라톤 특별취재반

△취재반장=이찬선 천안아산취재본부장 △반원=윤평호·황진현 차장·김대욱 기자(천안아산취재본부)·신호철 기자(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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