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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사체 … 누구의 속임수인가 '석조저택살인사건'

2017-05-11 기사
편집 2017-05-11 11:16:28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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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첨부사진1석조저택살인사건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조우했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이 영화는 서스펜스 소설의 거장으로 불리며 장르 독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은 빌 S. 밸린저의 대표작 '이와 손톱'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체 없는 살인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두고 얽히고 설킨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과 모든 것이 완벽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촉즉발의 사건들이 계속되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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