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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경기 회복·경제 활성화 1순위

2017-05-02기사 편집 2017-05-02 00:19:20

대전일보 > 정치 > 19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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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

차기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경기회복과 경제활성화를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3077명의 응답자 가운데 응답자의 17.3%는 경기회복과 경제활성화를 차기 대통령의 우선해결 과제로 선택했다. 일자리 창출은 응답자의 14.3%가, 튼튼한 안보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12.0%로 집계됐다. 적폐청산과 사드 배치 문제, 국민 대통합 등은 3%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북한 핵문제 해결과 서민을 위한 정책 추진, 부정부패 척결, 남북관계 개선 등은 2%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19세와 20대는 취업과 연관된 일자리 창출(23.5%)을 우선 해결과제로 꼽았으며, 30대와 40-50대는 경기회복과 경제활성화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튼튼한 안보(18.9%)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등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열망이 높았다. 충청권의 경우 경기회복과 경제활성화가 16.9%, 튼튼한 안보 12.5%, 일자리 창출 11.9% 순으로 집계됐다. 적폐청산을 주문하는 응답자는 5.1%에 그쳤다. 특히 대전지역 유권자들 중 튼튼한 안보(19.3%)가 선행되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수지지자들은 튼튼한 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고, 중도층과 진보지지층은 경기회복 등을 선행과제로 선택했다. 인상준 기자



◇여론조사개요

대전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8개 언론사가 선거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3077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무선전화면접조사(RDD, 75%), 유선전화면접조사(RDD, 25%)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유무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응답률은 28.0%(총 통화 1만 979명 중 3077명 응답)이다. 산출방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통해 성별과 연령,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으며 셀가중 적용방법을 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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