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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당 35.6% '부동의 1위' 국민의당 13.7%·한국당 13%

2017-05-02기사 편집 2017-05-02 0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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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5·9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5.6%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최근 조사한 세 차례의 여론조사에서 40%대를 유지하던 민주당 지지도가 이번 조사에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타 정당에 비해 2배 이상 차이를 벌이면서 압도하고 있다. 민주당은 전국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대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다른 정당을 앞질렀다.

국민의당은 13.7%를 보이며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한 정당지지도에 비해 4.3%포인트가 하락했다. 국민의당의 하락세는 30-40대 지지층의 이탈로 해석된다. 직전 조사 때보다 30대는 5.6%포인트 하락해 9.4%를 보였다. 40대는 11.4%의 지지율을 기록, 3.6%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에서 가장 많은 지지층이 빠져나가, 직전 조사 때보다 8.6%포인트 줄어들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3.0%의 지지도를 기록하면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60세 이상 지지층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보수진영을 결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26.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민주당의 전지역 1위를 막아냈다. 이어 정의당 7.1%, 바른정당 5.8% 순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은 38.5%의 지지도를 기록해 1위를 이어갔으며 국민의당은 13.4%, 자유한국당은 12.4%, 정의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5.7%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인상준 기자



◇여론조사개요

대전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8개 언론사가 선거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3077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무선전화면접조사(RDD, 75%), 유선전화면접조사(RDD, 25%)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유무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응답률은 28.0%(총 통화 1만 979명 중 3077명 응답)이다. 산출방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통해 성별과 연령,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으며 셀가중 적용방법을 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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