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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17-10-24 11:49

[여론조사] 두번째 지지 후보 심상정 가장 많아

2017-05-02기사 편집 2017-05-02 00:11:16

대전일보 > 정치 > 19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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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지지 영향은] 문재인 지지층 44%가 선택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제외한 차선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가장 높게 나왔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차선 지지 후보 조사항목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해, 향후 후보 간 단일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30일부터 1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심 후보는 차선 지지를 묻는 질문에 24.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심 후보는 60세 이상 유권자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30대와 40대에서는 각각 35.3%, 33.5%로 평균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권역별로 보면 제주와 인천·경기, 호남과 충청권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지후보별로 보면 문재인 후보 지지층이 44.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유승민 후보 지지층 18.8%, 안철수 후보 지지층 14.4%를 기록했다.

차선 지지도 2위를 기록한 안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21.7%의 지지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20%대를 기록했으며, 인천·경기와 제주, 충청권 등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지지후보별로는 유 후보 지지층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층에서 31.9%, 30.9%를 기록했다. 유 후보의 경우엔 안 후보 지지층에서 22.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차선 지지도는 9.9%로 심 후보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홍 후보의 차선 지지도는 4.5%, 지지후보별로는 5당 후보 가운데 안 후보 지지층이 가장 높았다. 인상준 기자



◇여론조사개요

대전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8개 언론사가 선거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3077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무선전화면접조사(RDD, 75%), 유선전화면접조사(RDD, 25%)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유무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으며 응답률은 28.0%(총 통화 1만 979명 중 3077명 응답)이다. 산출방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통해 성별과 연령,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으며 셀가중 적용방법을 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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