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공과대학 홍대기 교수와 이주호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9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에 이어 2017년 마르퀴즈 후즈후 최고 영예인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홍대기<사진 왼쪽> 교수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분야의 전문가로 2016년 9월 상명대 공과대학 임용 이후 대학특성화사업단장, 프라임사업단장을 역임하는 등 상명대 공과대학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공과대학장을 역임하고 있다. 홍대기 교수와 나란히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이주호<사진 오른쪽> 교수(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자율주행자동차, 지능형로봇,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자동차 및 지능형 로봇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17년 3월 상명대학교 임용 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이다.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그 중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