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국군인쇄창(창장 박진학)과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협회장 임강수)는 지난 28일 국군인쇄창 회의실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 확산과 저작권 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아이디어가 국가 발전의 핵심이 되는 사안으로 올바른 저작권관리를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 저작물 보호를 위한 보안 컨설팅 및 교육, 저작권관리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동연구 프로그램 추진 등에 협력한다.

박진학 국군인쇄창장은 "우리 기관뿐만 아니라 육·해·공군에 지식재산권 보호 및 저작물관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교육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현재 국군인쇄창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지식재산권 도면지원 업무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