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2017년 지방세 발전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충북도 세무직 공무원 100여명과  음성품바축제 홍보활동도 벌였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은 `2017년 지방세 발전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충북도 세무직 공무원 100여명과 음성품바축제 홍보활동도 벌였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17년 지방세 발전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세정과 김민수 주무관이 2017년 지방세 발전 유공자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방세정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는 금왕읍에 근무하는 박한용 주무관이 `열정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다` 주제로 체납정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한용 주무관은 지난 3월 세무조사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문수 주무관과 함께 오는 11월경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세 체납정리·세무조사 우수사례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태규 군 세정과장을 비롯해 충북도 세무직 공무원 100여명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음성 품바 축제` 홍보활동도 벌였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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