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와 공사 소속 여자정구선수단·임직원들이 지난 28일 홍성군의 한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제공
충남개발공사와 공사 소속 여자정구선수단·임직원들이 지난 28일 홍성군의 한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제공
충남개발공사와 공사 소속 여자정구선수단·임직원들은 홍성군의 한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충개공과 선수단은 지난 28일 홍성군 장곡면에서 비닐하우스 쌈채소 수확, 밭 폐비닐 걷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봄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다른 마을의 일손돕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익재 충개공 사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지난 3월 공사의 새식구가 된 여자정구선수단과 함께 했다"며 "올해는 공사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다. 봉사활동 뿐 아니라 경영수익의 사회환원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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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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