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1층 상가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은 건물 외벽과 창문 등을 태우고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5시 50분쯤 완진됐다.

화재 발생 당시 건물 안에 50여명의 주민이 있었지만 모두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인테리어 업체가 상가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도중, 용접의 절단된 부위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목격자 정모(32)씨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화재 경보음이 들려서 서둘러 빠져나왔다"며 "불길 자체는 별로 크지 않았던 것 같은데 검은 연기가 사방으로 퍼졌다"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전희진 기자
지난 28일 오후 4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전희진 기자

전희진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