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체육회는 지난 28일 음성체육관에서 체육꿈나무 24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사진은 장학증서를 받은 체육꿈나무 선수들과 윤종관 오른쪽 3번째)음성체육회 사무국장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음성군체육회 제공
음성군체육회는 지난 28일 음성체육관에서 체육꿈나무 24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사진은 장학증서를 받은 체육꿈나무 선수들과 윤종관 오른쪽 3번째)음성체육회 사무국장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음성군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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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군체육회는 지난 28일 음성체육관에서 엘리트선수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특기자 꿈나무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중용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종관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체육꿈나무 24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대상자 선발은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시·군대항역전마라톤대회에 음성군대표로 참가하는 육상, 씨름, 태권도 종목의 선수들중에서 유망주를 음성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윤종관 사무국장은 "음성군의 엘리트선수들이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충북의 대표선수를 뛰어 넘어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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