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목원대 총학생회가 진행한 간식나눔행사에서 학생들이 간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지난 26일 목원대 총학생회가 진행한 간식나눔행사에서 학생들이 간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26일 중간고사 시즌을 맞아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총학생회 임원들은 지난 24일부터 매일 저녁 6시에 학생들에게 주먹밥과 음료 등을 나누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김영래 총학생회장은 "시험 기간에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하는 선·후배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해주고 싶었다. 식사 거르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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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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