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34분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양계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5개 동에 있던 육계 3만 8000여 마리가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대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대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