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당선자는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전의경회장이 돼 앞으로 열과 성을 다해서 80만 애국봉사단체 전의경회의 조직발전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묵묵히 일 하겠다"며 "이제 대한민국재향 전의경회는 하나다.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는 부당한 시도가 있다면 가장 먼저 앞장서서 막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전국 전의경회 조직 활성화, 전국 광역시·도 전의경회 재정난 자립을 위한 수익사업 적극 추진, 전의경회 활동성과에 대한 평가제 실시, 85만 전의경회원의 위상과 품격 격상, 각종 지역사회 행사 적극 동참하여 봉사이념 구현 등을 주요 공약으로 강조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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