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식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왼쪽 두 번째)은 25일 대전시청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왼쪽 세 번째)에게 미세먼지 방지마스크 1만 개를 기탁했다. 사진=농협 제공
신인식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왼쪽 두 번째)은 25일 대전시청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왼쪽 세 번째)에게 미세먼지 방지마스크 1만 개를 기탁했다. 사진=농협 제공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25일 대전시청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희정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방지마스크 1만 개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대책마련을 위한 대전시 역점시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지역업체의 우수품질 마스크를 구입해 5개 구청을 통해 저소득계층 1만 명에게 전달된다.

신인식 본부장은 "5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봄철 저소득층 이웃들의 건강지킴에 도움이 되고자 미세먼지 방지마스크를 준비했다 "며 "농협은행은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대전시민을 위한 행복나눔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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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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