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6월 9일까지 `1시간 빠른 영농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농철 빨라진 농작업 시간에 맞춘 영농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영농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천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 내용은 △못자리 설치 및 관리 △기상재해 대응 △원예작물 재배관리 △과수 병해충 방제 등이다.

이를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에는 전문농업지도사로 근무조를 편성해 매일 2명씩, 1시간 일찍 출근하고, 1시간 늦게 퇴근하기로 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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