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임직원들이 22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을 찾아 농번기를 앞두고 청양천 쓰레기 수거 및 농업 폐기물을 치우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임직원들이 22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을 찾아 농번기를 앞두고 청양천 쓰레기 수거 및 농업 폐기물을 치우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임직원들이 22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을 찾아 자연사랑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유상옥 명예회장의 고향마을인 가파마을과 1사1촌을 맺은 지 올해 10회째로 농촌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자연사랑 환경정화운동에는 60여명의 많은 직원이 참여해 가파마을 주민들과 함께 청양천 쓰레기 수거 및 농업 폐기물을 치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광빈 가파마을 대표는 "마을 곳곳에 필요한 일손이 많았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유상옥 회장님의 고향사랑이 많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여러 마을과 교류를 강화하고 자연을 통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기업 정신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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