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달 11개 직종 200여명이 선발됐으며 1차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자원봉사자는 본대회 시작 전 공식훈련장, 등록센터, 배차관리 직종 등에 참여하게 된다.
구 시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그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좌우하기 때문에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아름다운 마음이 전 세계인에게 전달되고 65만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민간사절단으로 후손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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