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는 어린시절 두 손을 잃은 1급 지체 장애인이지만, 염전업을 하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자신이 만든 소금을 전달하는 등 각종 선행을 실천해 `보이지 않는 손을 가진 천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사랑의 밀알회`라는 자선단체를 설립해 명절마다 독거노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씨는 어린시절 두 손을 잃은 1급 지체 장애인이지만, 염전업을 하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자신이 만든 소금을 전달하는 등 각종 선행을 실천해 `보이지 않는 손을 가진 천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사랑의 밀알회`라는 자선단체를 설립해 명절마다 독거노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