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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료 전량 공급 … 안정적 전력 유지 핵심 역할

2017-04-21기사 편집 2017-04-21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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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료

첨부사진1고품질의 원자력연료 설계
한전원자력연료(KNF)는 지역의 대표적 원자력 기관으로 올해로 설립 35년을 맞는 다소 젊은 회사다.

독자적 원자력연료 설계·제조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원천기술 확보와 신성장동력 창출에 전력, 오늘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원자력 전문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25기의 원자력발전소에 소요되는 원자력연료 전량을 공급해 국내 전력생산량의 30%를 담당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안전을 넘어, 안심을 전하는 KNF=한전원자력연료의 안전성은 원자력연료 설계와 제조과정, 그리고 방사선관리 등 시설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행하는 모든 조치들의 결과로 얻어진다. 원자력연료는 제조, 사용 중일 때는 물론 사용 후에도 안전성과 건전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운송 과정에서는 금속 용기에 담겨 안전하게 원전까지 이동하게 된다. 제조시설에서 배출되는 방사성 물질도 엄격하게 관리된다.

원자력연료 안전성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주변 환경 조사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확보되고 있다. 엄격한 국제 기술표준과 인·허가 요건에 따라 사용 중은 물론 사용 후에도 최고의 건전성과 안전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개발단계부터 고도의 안전개념이 적용된다. 기계적, 수력적, 열적 시험을 통해 어떤 조건에서도 안전한 상태를 갖출 수 있도록 검증을 거치는 것이다.

제조 공정에서도 각 공정별로 엄격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진다. 주요 공정은 24시간 운영되는 모니터링 시스템의 관리감독 하에 진행되고, 작업자들은 안전장구 착용 및 작업절차 준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시설 곳곳에는 다양한 감시 및 감지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철저한 관리로 제조시설 굴뚝을 통해 배출되는 방사능물질은 허용 기준치의 200분의 1에 불과하며,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자연방사선량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해외시장, 첨단 기술력으로 열어 간다=소위 국가 대항전으로 일컬어지는 원전수출은 수십조 원 규모의 재원이 들어가는 거대한 사업이다. 1970년대에 우리나라는 선진국에서 기술을 도입하여 국산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30여 년간 지속적으로 원전을 건설, 운영해 온 풍부한 경험과 높은 수준의 기술을 토대로 지난 2009년에는 원전 선진국을 제치고 최초로 원전을 수출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원전의 건설과 운영에는 안전성 향상과 경제적 운전을 위한 세심한 고려와 수많은 부품·인력이 소요되지만, 특히 원자력연료의 중요성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탄탄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려 왔으며, 자체 설계·생산한 국산 원자력연료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미 2000년대 초부터 미국, 브라질,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 각종 핵심부품, 장비, 기술 등을 수출해 왔는데, 마침내 원자력연료 완제품 수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지난해에는 '방사성폐기물 고화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한전원자력연료가 새로 개발한 고화제와 고화기술을 활용하면 부피와 처리비용이 40% 절감되고 환경에도 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 그간 해외 기술에 의존해 온 원전 운전지원시스템도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한전원자력연료의 수출형 원전 운전지원시스템 'OASIS'(Operational core Analysis and SImulation System)은 원자로의 운전 상태를 감시·예측하는 시스템으로, 해외 선진사의 기술보다도 예측 정확도가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발전소 안전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전원자력연료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설립 초기부터 누구나 방문해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원자력연료가 제조되는 시설은 1980년대 중반 이미 견학 프로그램 시행을 염두에 두고 안내 코스를 갖춰 건립되었다. 2009년에는 새로 홍보전시실을 꾸렸고, 나아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체계적으로 원자력과 원자력연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있다.

견학을 원하는 국민들은 공휴일 및 회사 휴무일을 제외하고 소정의 절차를 통해 연중 방문할 수 있다. 매년 한전원자력연료에는 3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알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력과 원자력연료에 대한 이해를 얻고 돌아간다. 이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엔 유선이나 페이스북 메시지로 언제나 소통이 가능하다.

견학 프로그램은 홍보동영상 시청, 홍보전시실 및 제조공정 투어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 해부터는 안전성 설명에 주안점을 둔 홍보영상물을 새로 제작하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및 대학생 서포터즈 등 차세대 계층을 대상으로 한 신규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국민의 신뢰와 사랑으로 풍요로운 미래 연다=이재희 사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원자력연료 원천기술 개발과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융합시켜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5년에 '2030 비전 및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주문했다.

그는 소통과 비전공유로 믿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1200여 명에 이르는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새로운 비전을 달성해 나갈 것을 강조한다. 특히 청년층과의 소통에 많은 관심을 쏟아 사장과의 대화, 청년중역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는 비단 회사 안에서 그치지 않고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역 청년 대상 대학생 서포터즈, 지역 사회 경제살리기와 기부·봉사활동,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이르기까지 이재희 사장의 소통 리더십은 회사 안팎을 아우르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30여 년간 원자력연료 국산화 및 기술 자립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고품질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연료를 생산·공급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자립에 앞장섬과 아울러 글로벌 원자력연료 전문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30 비전 'Global Leading Nuclear Energy Partner' 달성은 물론 풍요로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갈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다시 거듭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달호 기자



※ 이 기사는 한국원자력연료(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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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3원자력연료 품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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