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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 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2017-04-20기사 편집 2017-04-20 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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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도창재)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한 행사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편견을 버리면 그 사람의 능력이 보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 건 이날기념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한 장애인과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선 주민 등 25명에게 국회의원, 충북도지사, 군수 표창 및 감사장이 주어졌다.

이중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옥천군지부후원 회원으로 무려 9년 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김대훈(47·옥천읍)씨가 충북도지사표창을 받아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 외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 소속 최복수(69·이원면)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김상목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등 11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행사를 뜻 깊게 만들기 위해 장학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청명장학회(회장 박명식)가 초, 중, 고, 대학생 총 1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고 양무웅 발전기금에서도 중, 고등학생 총 5명에게 장학금을 내주었다. 또한 중학생 3명은 삼합지체장애인 후원회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도창재 회장은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더불어 행복한 옥천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간 마음과 현실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장애인의 자립 재활의지를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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