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로 시의회는 국회전자도서관 서비스와 국회도서관이 보유 중인 의회·법률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시의회가 생산한 회의록, 각종 연구보고서, 세미나 등 디지털 자료 또한 디지털 아카이빙 된다. 이 밖에도 국회·지방회의 간 자료 공유를 위한 협의체 구성과 인적 교류도 가능해졌다.
전 의장은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귀중한 지식정보자원을 천안시 의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