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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한국소비자협회와 자동차 사고기록장치 분석 교육과정 공동 개설 위해 협력

2017-04-20기사 편집 2017-04-20 1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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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는 지난 18일 본관 10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소비자협회와 자동차 사고기록장치(EDR)분석 교육과정을 공동개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DR(Event Data Record)은 ACU(Air-Bag Control Unit)의 한 기능으로 에어백과 브레이크 작동에 관한 기본적인 데이터를 의미한다. EDR에 기록되는 데이터는 충돌정보, 브레이크 조작 여부, 벨트 착용 여부, 에어백 전개 정보, 가속페달 작동 여부 등으로 교통사고조사에 필수적인 데이터로 꼽힌다. 지난 2015년 말부터 생산된 차량에는 EDR이 장착되고, 요구 시 데이터를 제공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으로 미국의 EDR 교육과정과 동일한 72시간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자동차 관련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소비자 분쟁 전문 위원 35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완료한 바 있다. 선문대에서는 스마트자동차공학부뿐만 아니라 경찰, 보험사 등 각종 교통사고 관련 분쟁 해결 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국원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학부장은 "스마트 자동차 기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자화된 자동차 시스템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라며 "전자 시스템의 중요 기록을 저장하고 있는 EDR의 해석은 매우 중요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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