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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에서 '넘버원 청양' 해답 찾는다

2017-04-20기사 편집 2017-04-20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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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이석화군수가 19일 화성면 정자리 외대구기자 재배포장을 찾아 고품질 구기자 수확을 위한 농가의 비법과 생산경영을 논하며 지역대표구기자 생산해법을 찾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이석화 청양군수가 영농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군정 발전의 해법 찾기에 나섰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군을 이끌고 있는 이석화 군수는 계획성 있는 농업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농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부자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농업분야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농법 보급 농가 및 체험 농가를 찾았다.

이날 방문한 곳은 △솔담초야농원(정산 내초) △유산양 체험농장 유아트팜(정산 신덕) △부추재배단지 부추작목반(화성 신정) △외대구기자 재배포장(화성 정자) 등이다.

솔담초야농원(대표 조경우)은 저온 압착한 생들기름을 생산하는 농가로 직접 재배한 들깨를 저온착유기를 이용 가공 상품화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저온 압착 생들기름은 고온 가공품보다 오메가-3 함유량이 많고, 발암물질에 안전한 식품이다.

유아트팜(대표 음부형)은 유산양을 테마로 한 체험농가로 유제품을 가공하고 힐링체험을 제공해 치유형 6차산업 농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도적 귀농 농장이다. 산양유는 우유와 달리 소화 흡수가 빠르고 영양성분이 높아 고영양식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부추작목반(대표 김창원)은 7개 농가가 참여해 13년째 공동재배를 통해 생산량을 높여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소득 올리기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외대구기자 포장(대표 홍성장)은 1500㎡(450평) 규모로 구기자의 고장답게 분재형 외대재배법을 선도적으로 시도하고, 적기전정 및 적정시비로 구기자의 다수확과 병충해를 극복해 평당 5근의 고품질 구기자를 수확할 수 있어 지역 대표 구기자 교육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석화 군수는 "농업도 이제는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시대를 벗어나 농업경영의 넘버원 농업인이 돼야 한다"며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한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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