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세종 투시도
힐스테이트 세종 투시도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는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분양에 들어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의 신도심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고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3생활권 마지막 분양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과 괴화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금강권역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도 매우 높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세종시에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금강변에 위치한 지역들로, 평균 청약경쟁률이 최고 120대 1을 기록할 정도다.

특히 금강권역에 위치하고 브랜드까지 갖춘 아파트는 청약경쟁률이 더욱 높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금강에 있는 브랜드 아파트 전용 84㎡는 최고 2048대 1를 기록한 반면 비브랜드 전용 84㎡는 최고 899대 1의 경쟁률이 보였다. 금강변에 위치해 있으면서 브랜드까지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더 높았다.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 갖춘 브랜드 아파트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 3-3 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두 개 블록 총 672세대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36세대 △98㎡ 162세대 △105㎡ 170세대 △136㎡ 3세대 △141㎡A 1세대 등 다양한 면적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 64실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현재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들 중 최고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건축되고, 입지여건이 좋은데다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 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괴화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처럼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권을 비롯해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며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 단지 인근 BRT정류장 위치, 단지 맞은편 유치원부터 초·중 들어서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우선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과 글벗초등학교와 글벗중학교가 위치해 아이들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됨에 따라 학원 등의 교육시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한누리대로(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에서 도보로 3분내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 퍼팩트생활권 아파트"라며 "여기에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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