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이 실시한 `벽화 조성 환경개선사업` 참여 관계자들이 17일 홍주초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제공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이 실시한 `벽화 조성 환경개선사업` 참여 관계자들이 17일 홍주초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제공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14일부터 19일까지 홍성 홍주초 일대에서 `벽화 조성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홍성준법지원센터와 홍성교육지원청, 법사랑위원 홍성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감문화예술연구소와 보듬손길모두가족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검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주초의 환경 개선뿐 아니라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지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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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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