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 학생들은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와 발명과정, 발명된 결과물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통해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기를 수 있었다.
세종시교육청은 대회를 통과한 작품 중 우수작 3편을 전국대회에 출품하고, 전국대회를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할 계획이다.
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한단계 성장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즐겁게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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