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은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학생 자치기구 임원들은 교내 중앙도서관 1층 입구에서 850인분의 간식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늦은시간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기대는 중간고사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중앙도서관을 24시간 개방하고 있으며 평소 국가고시를 위한 열람실을 별도로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이호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