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무지개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7회 사랑누리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근로자와 직원 120여명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전핸드벨콰이어의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단 임직원은 장애인이 무지개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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