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투자유치 자문관은 박상희 중소기업진흥회 회장, 김석호 전국의정회 회장, 소병운 SVN Korea 대표이사 등 3명이다.
앞으로 투자유치 자문관들은 투자기업의 발굴 및 기업유치를 위한 정보수집과 장항국가산단 홍보 등 투자유치 관련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 장항국가산단의 조기 활성화며 당면한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투자유치 자문관의 기업유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도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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