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행복배움터는 학교 밖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도, 농작물재배, 자연생태환경, 역사문화, 오케스트라, 동화 구연, 인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사업운영자를 모집했고 3월 최종 7개 단체를 선정, 1억여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자 아산시 교육지원담당관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안정 및 인성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교육복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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