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5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2017 시즌 첫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시즌 첫 매진을 기록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는 총 1만 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한화는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외야 라운지석 신설, 내야 지정석 컵홀더 설치, 중앙 테이블석 무선 충전기 설치 등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업 그레이드했다.
한편 한화는 2016 시즌 총 19회(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4회, 청주구장 5회)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관중 66만 472명을 기록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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