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국립생태원은 제 6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생태자원의 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지난 14일 국립생태원은 제 6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생태자원의 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서천]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생태계 보전 확산에 기여할 서포터즈 제6기 발대식 및 현장취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생태지기 서포터즈는 생태와 자연환경 그리고 국립생태원에 관심이 많은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 서포터즈는 국립생태원 곳곳을 취재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자신이 취재한 내용을 국립생태원 블로그에 직접 포스팅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희철 원장은 "국립생태원 서포터즈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국가 생물자원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는 매우 중요한 사회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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